'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 사진=MBC 제공
'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이 김동욱에 돌직구를 날렸다.20일 방송된 MBC '자체발광 오피스'에서는 은호원(고아성 분)이 서현(김동욱 분)에게 정규직 심사를 두고 거래를 제안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은호원이 서현에게 "계약직 정규직 심사, 원래대로 해달라"고 말하며 은근한 압박을 건네자 서현은 "이런 기특한 협박을 누가 가르쳐줬나"라고 너스레를 떨면서 거래를 받아들였다. 이후 은장도 멤버들은 정규직 심사 서류를 받게 됐고 "우리 페어플레이 하자"라면서 서로를 응원했다.서우진(하석진 분)은 자신을 협박하는 박상만(권해효 분)을 궁지에 몰기 위한 계획을 짰지만, 결정을 앞두고 은호원 때문에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한정태(이윤상 분)는 "이거 매출 내역이 다릅니다"라며 서류 이상을 보고한 서우진에게 "이거 건들면, 나만 다치는 거 아니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긴장감을 샀다.이어 허구동(김병춘 분)은 "은호원에게 부탁을 하면 될 것 같다"라며 은호원을 앞세워 또 다른 계획을 세웠지만, 서우진이 거부하는 모습을 보였다.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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