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에 그룹 위너가 출연했다/ 사진=김진우 인스타그램
그룹 위너 김진우가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뽐냈다. 2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그룹 위너가 게스트로 자리했다. 이날 김진우는 한 청취자의 "김진우는 외모가 너무 뛰어나서 외모로 따리면 박사학위를 취득할 것 같다"는 말에, "그렇다. 외모로 따지면 박사학위 땄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또 '스피드 질문'코너에서 DJ 김신영이 "자신의 외모에 점수를 매긴다면 몇 점을 주겠냐"고 묻자, 100점이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 이승훈은 "진우 형의 SNS를 보면 90%가 다 자기 얼굴"이라고 폭로했고, 송민호는 "마치 신분증처럼 형 SNS에는 본인 얼굴만 있다"고 말해 좌중에 폭소를 안겼다. 한편, 위너는 1년 2개월 만에 컴백해 앨범 'FATE NUMBER FOR'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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