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취업아카데미 ‘글로벌 비즈니스 해외영업과정’ 10개 약정체결

청년취업아카데미 약정체결식

아시아경제는 20일 오전 10시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청년취업아카데미 10개 과정 운영에 관한 약정을 체결했다.‘청년취업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청년취업을 지원하고자 취업준비를 앞두고 있는 대학교 4학년(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취업으로 연계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또한 조기에 직무분석과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단기과정을 마련하여 2~3학년 재학생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아시아경제가 이번에 체결한 ‘글로벌 비즈니스 해외영업과정’은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총 8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평균 80%대의 취업성과를 기록한 대표적인 실무역량 취업교육 프로그램이다.이번 과정은 4월부터 11월까지 순차적으로 350명의 연수생을 모집하게 된다.한편, 아시아경제는 평생교육시설 구비 및 사업인가를 통해 언론기관부설 평생교육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육사업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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