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제재 결의 이행도 평가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대통령 권한대행인 황교안 국무총리는 우리나라를 방문중인 조지 레벨루 치코티 앙골라 외교장관을 접견하고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황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접견한 자리에서 앙골라의 경제발전 노력을 평가하며 이 같이 언급했다.황 권한대행은 이어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이행에 대한 협조도 높이 평가했다.치코티 장관은 도스 산토스 앙골라 대통령 친서를 전달하면서 한국과의 교류협력 확대 의지를 밝혔다.또 북한의 도발과 관련해서는 "유엔 등 국제 무대에서 계속 한국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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