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사회기반시설투자자산운용사' 과정을 내달 30일부터 개설하고 10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이 과정은 투자자산운용사시험에 합격하거나 금융투자업규정에 따른 증권운용전문인력 자격요건을 갖추어 협회에 등록된 사람들이 대상이다. 사회기반시설운용 관련 법규 및 세무, 투자가치 및 타당성분석, 운용 및 리스크 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사회기반시설운용 관련 법규 및 세무에 대한 전문지식 등을 습득 할 수 있다. 사회기반시설과 관련한 올바른 투자 의사결정과 발생 가능한 위험의 사전 관리가 가능하도록 실무역량을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교육기간은 오는 5월30일부터 6월15일까지, 총 5일간 21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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