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395'가 야외 테라스를 개장했다고 17일 밝혔다.카페 395의 야외 테라스에서는 ‘파나 코타와 감귤 젤리(1만5000원)’, ‘레몬 코코넛 타트(1만6000원)’, ‘초콜릿 퐁당과 산딸기 셔벳(1만6000원)’, ‘바나나 스플릿(1만7000원)’ 등의 디저트류와 각종 음료(9000~1만8000원) 및 스낵류·건강식 야채 샌드위치(2만5000원), 주방장 특선 파니니(2만5000원) 등을 즐길 수 있다.한편 밀레니엄 서울힐튼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395에서는 ‘마켓 투 테이블’이라는 콘셉트로 대표요리들이 상시 준비되며 개방된 조리공간(액션 스테이션)에서 즉석요리를 내어 놓는다. 가격은 점심 9만4000원, 저녁 9만9000원.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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