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처 신설’, 한국지식재산연구원 등 정책포럼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지식재산처 신설의 필요성을 공유·인식하는 포럼이 열린다. 지식재산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부처별 정책을 조정하고 지식재산의 창출부터 사업화에 이르는 전 과정의 통합관리를 도맡는 컨트롤타워 역할에 신설 당위성을 둔다.14일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은 국회의원회관에서 박정 의원실과 공동으로 ‘지식재산 정책포럼’을 개최한다.정책포럼은 차기 정부가 지식재산을 4차 산업혁명 시대 국가성장의 원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해선 ‘지식재산처 신설’과 ‘차세대 지식재산 제도 마련’이 선결조건임을 인식하고 포럼 참석자들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데 진행 목적이 있다.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안대진 원장은 “포럼을 통해 우리나라가 지식사회로 한걸음 더 가까워지는 방향과 전략을 모색·제시하고 이를 연구하는 밑바탕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겠다”며 “또 지식재산의 소통·융합으로 의미 있는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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