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 “봄 정기세일 막바지 총력전 펼쳐”

롯데백화점 광주점 지하1층 점 행사장에서는 오는 16일까지 에스콰이아, 엘칸토 구두 초특가전을 2억대 물량으로 진행한다. 사진=롯데백화점 광주

영광 곡우사리 축제 맞아 ‘굴비 먹는 날’ 영광굴비 전품목 30%할인 판매 [아시아경제 신동호 기자]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봄 정기세일 3일을 남겨두고 알찬 행사로 고객몰이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곡우사리 축제 기간(4/14~20)에 맞춰 지하 1층 굴비매장에서는 16일까지 영광굴비 전 품목 30%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예로부터 영광에서는 곡우(24절기의 6번째 절기)가 겹치는 사리(조금)기간에 잡힌 조기가 기름지고 맛있다 해 조기탕을 끓여 산신제를 지냈다. 이 기원을 근거로 영광군에서는 이 기간을 ‘굴비 먹는 날’로 지정해 곡우사리 축제를 펼치고 있어 이에 롯데백화점 광주점 굴비매장에서도 함께 참여한다.지하1층 점행사장에서는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맞춰 관련 상품들을 모아 알찬 할인행사를 마련했다.에스콰이아, 엘칸토 구두를 2억대 물량으로 전개해 균일가 행사를 진행한다. 여름 샌들과 남성·여성화를 3만9천원, 6만9천원에 만나 볼 수 있다. 또 레노마·카스 특집전을 진행해 침구류 최대 50%할인과 카페트 전시상품을 최대 70%할인하며, 대나무침대자리를 3만원 균일가로 판매한다.이밖에 여성복 시스막스, 로잔에서도 봄·여름 이월상품 초대전을 5억대 물량으로 준비하여 트렌치코트, 블라우스, 바지, 자켓 등 최대 80%할인 행사 한다.더불어 16일 이벤트 행사로 ‘핸드폰 천 가방 만들기’를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가전·가구, 해외명품, 주얼리·시계, 모피 품목 구매 고객에게는 금액별 롯데상품권 증정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신동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문승용 기자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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