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우리동네 음악회
전석 무료입장이며 좌석은 금천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서비스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문화가 있는 날인 26일 오후 7시30분에는 클래식콘서트 봄봄 오페라 여행을 선보인다. 봄봄 오페라 여행은 음악으로 관객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5인의 성악앙상블 오음공감이 꾸미는 무대다. 스페인,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의 클래식 음악을 통해 여행하듯 돌아보는 이야기가 있는 음악회로 꾸며진다. 소프라노 이소연, 이우연 등 4명의 성악가들이 오페라를 노래하며 반주는 피아니스트 이빛나가 맡는다. 또 드라마 연극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연극배우 허인범의 해설이 함께 어우러질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3000원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은 공연 전날인 25일까지 금천구청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