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유안타증권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주식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투자자들을 위한 ‘티레이더 투자 아카데미’를 시행한다. ‘갱생(更生)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투자 아카데미는 주식 투자로 잦은 손실을 보거나 종목 선정 및 매매 타이밍 파악에 애로를 겪는 투자자를 위한 맞춤형 강의로 마련됐다. 유안타증권 티레이더 전문강사 김동공 연구원이 주요 투자 실패 사례를 통해 주식 투자가 어려운 이유에 대해 분석하고, 특허 받은 인공지능 HTS ‘티레이더’를 통한 종목 선별 및 매매 시점 파악 등 실전 매매에 유용한 콘텐츠와 그 활용법에 대해 강연한다. 또한 김석환 글로벌투자정보센터 연구원은 ‘Macro 지표를 활용한 글로벌 주식 공략법’이란 주제로 보다 쉽게 해외주식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한다.유안타증권 전진호 온라인전략본부장은 “이번 투자 아카데미는 주식 투자를 너무 어렵게 느끼고 있는 모든 투자자들에게 꼭 필요한 강의”라며, “단순한 추천종목과 주관적 판단에 의존한 매매로 실패 경험이 많거나 보유 주식의 주가 하락으로 원하지 않는 장기투자를 하게 된 투자자들에게 성공투자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 아카데미는 27일 오후 7시에서 9시, 28일 오후 1시반에서 3시반, 29일 오전10시에서 12시까지 동일한 내용으로 을지로 유안타증권 본사 3층 강의장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유안타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매 차수당 50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신청 및 기타 문의는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전국 지점 또는 고객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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