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타, 예술을 담다…고흐의 명화와 함께 마시는 커피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프리미엄 원두캔커피 칸타타에 ‘빈센트 반 고흐’의 명화를 담은 스페셜 패키지 제품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예술 작품과 협업을 통해 원두캔커피의 선두 브랜드인 칸타타에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하고 제품 차별화와 함께 칸타타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5월까지 한정 판매되는 칸타타 스페셜 패키지는 ‘명화와의 특별한 만남, 내 손안의 미술관 프리미엄 원두캔커피 칸타타’라는 콘셉트와 함께 빈센트 반 고흐의 3개 작품을 칸타타 5종 제품에 담았다. ‘스위트 아메리카노’ 2종에는 프랑스 아를르의 포룸 광장에 자리한 야외 카페의 밤 풍경을 담은 ‘밤의 카페 테라스’가 담겼다. ‘프리미엄 라떼’ 2종에는 반 고흐에게 ‘태양의 화가’라는 호칭을 안겨준 작품인 ‘해바리기’, ‘카라멜 마키아토’에는 고흐의 내면을 표현한 ‘고흐의 방’ 3개 작품 중 첫번째 작품이 담겼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선명한 색채와 강렬한 붓터치가 돋보이는 고흐의 명화가 더해진 스페셜 패키지는 정통 원두캔커피 칸타타의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한층 더해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원두캔커피 칸타타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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