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ㆍ오프라인 품귀 현상 계속…정식 발매 확정ㆍ재입고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뉴발란스는 벚꽃 시즌을 맞아 선보인 '775 핑크'의 정식 발매를 확정하고 재입고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775 핑크는 G마켓을 통한 온라인 예약 판매가 개시된 지 하루 만에 준비수량 전량이 매진되면서 일부 수량 추가 생산을 진행했으나 3일 만에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이후 일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한정 판매를 진행, 모든 수량이 조기 완판되는 성과를 올리며 여전히 품귀 현상을 기록 중이다. 뉴발란스 마케팅 담당자는 "775 핑크가 벚꽃 시즌을 기념해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벚꽃템' 중 하나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며 "전국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고객들의 재입고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봄의 상징인 벚꽃의 컬러를 모티브로 제작된 775 핑크는 러닝뿐만 아니라 캐주얼 데일리 슈즈로도 활용할 수 있는 패션 러닝화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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