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NH투자증권은 9일까지 개최되는 '제13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에서 미아방지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특수 고무로 제작한 미아방지용 팔찌에 보호자의 이름과 연락처를 기재해 임직원들이 아이들 손목에 채워 혼잡한 축제 기간 중 미아가 발생하지 않도록 돕고 있다. 팔찌 5000개를 비롯해 풍선 1만개와 텀블러를 증정한다.'제 13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에는 서울에서 개최되는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서강대교 남단에서부터 국회의사당 뒤편 여의서로까지 약 1.7km구간에 매년 수백만 명의 인파가 몰린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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