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 보리 먹인 돼지 '금천 보리돈'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동원홈푸드의 축산물 온라인몰 금천미트가 보리를 먹고 자란 프리미엄 돈육, '금천 보리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금천 보리돈은 청정 보리를 원료로 개발된 맞춤형 사료를 60일간 먹고 자란 돼지다. 보리를 먹인 돼지는 고기 색이 선명하고 지방이 깨끗하며 식감이 쫄깃하고 풍미가 뛰어나다. 또한 구제역 청정지역으로 잘 알려진 전남 무안의 우수 농가에서 철저한 관리로 안전하게 키워 믿을 수 있다. 부위별로 삼겹살, 목살, 갈비, 등심, 안심 등 총 11가지 품목으로 구성됐다.한편 금천미트는 금천 보리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4일까지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금천 보리돈을 1박스 이상 구매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보리굴비 세트(10명), 보리쌀 10㎏(20명), 보리건빵 4㎏(30명) 등을 제공한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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