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위너가 신곡 ‘릴리 릴리’로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5일 오후 2시 기준 위너의 신곡 ‘릴리 릴리’(Really Really)는 멜론,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등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위너는 아이유와 태연 등 음원 강자들과의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고 음원차트를 싹쓸이했다.신곡 ‘릴리 릴리’는 트로피컬 하우스를 기반으로 한 트랙으로 청량감이 느껴지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멤버 강승윤, 송민호, 이승훈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1년 2개월 만에 돌아온 위너는 그간의 공백이 무색하게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싱글 앨범은 공개 직후 브루나이 공화국, 콜롬비아, 핀란드 홍콩 등 21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한편 위너는 오는 8일 MBC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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