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라임향 함유 '가그린 라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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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동아제약은 라임향을 더한 구강 청결제 '가그린 라임'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가그린 라임은 동아제약이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구강청결제 선호도 조사 결과에서 젊은 층에게서 선호도가 높은 라임향을 반영한 제품이다. 이 제품엔 플루오르화나트륨과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CPC)이 함유돼 있다.동아제약은 가방과 파우치백에 넣어 다니기 좋은 100ml 소용량부터 자동차나 사무실 등에 두고 쓸 수 있는 380ml, 750ml 대용량 등을 동시 출시했다.동아제약 관계자는 "상쾌한 라임향을 함유한 가그린 라임을 통해 2030대 젊은 여성층의 가그린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자 했다"며 "가그린 라임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먹고, 화장하고, 라임으로 입 안 클렌징하고'라는 컨셉으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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