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삼성화재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4월 8일 오후 2시 '예비부모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남구 건강가정지원센터와 함께 신혼부부의 건강한 임신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는 게 삼성화재의 설명이다. '예비부모 클래스'는 임신을 준비중인 신혼부부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비부모 클래스'는 부모가 되기 전 알아야 할 건강상식 및 임신·출산 지원정책, 신혼부부를 위한 재테크 전략 등의 강의로 구성됐다. 다양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 임신테스트기, 엽산, 멀티비타민 등이 포함된 '부모준비상자'를 증정하며, 현장 SNS 이벤트 당첨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고기호 삼성화재 마케팅기획파트장은 "저출산 시대에 신혼부부들의 건강한 자녀계획에 도움이 되고자 '예비부모 클래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