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1일 홈경기서 걸그룹 달샤벳 시구·시타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걸그룹 달샤벳 멤버 세리(27)와 아영(26)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31일 전했다. 세리는 "시구의 기회를 또 한 번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올 시즌 넥센이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멋진 시구 보여드리겠다. 또 창단 10년 차에 접어든 넥센이 앞으로 더욱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다. 우리 달샤벳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넥센은 이날 '패밀리 데이'를 맞이해 가족단위 팬들을 대상으로 'BEST 패밀리 포토' 이벤트를 진행헤 '하나로 의료재단 건강 검진권'을 증정한다. 또 경기 종료 후에는 홈페이지 참여 신청을 통해 선발된 어린들의 '그라운드 키즈 런'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리 [사진= 넥센 히어로즈 제공]

아영 [사진= 넥센 히어로즈 제공]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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