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어린이와 가족 단위 팬들을 위해 S-OIL의 캐릭터 구도일 패밀리와 인기 야구 웹툰 작가 최훈의 롯데자이언츠 캐릭터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내달 4일부터 5월25일까지 사직야구장 광장에서 열린다. 행사장에는 각기 다른 60종의 롯데 자이언츠 캐릭터와 S-OIL의 구도일 패밀리 캐릭터 12종의 대형 피규어가 전시되며, 직접 만져보고 함께 사진 촬영도 할 수 있다. 또한 매월 1회 홈경기에 입장 관중 1000명을 대상으로 롯데자이언츠 캐릭터 배지를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롯데와 S-OIL은 2017시즌 동안 캐릭터의 합동 공연을 펼치고, 야구장 곳곳에서 다채로운 팬서비스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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