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사랑나눔재단, 소래포구어시장에 성금 1000만원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인천 소래포구어시장 상인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인천시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황현배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회장, 조동암 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피해상황과 복구계획을 공유하고 조속한 영업재개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황현배 인천지역회장은 "이번 화재로 좌판상인들의 피해가 커 안타까운 마음이 더욱 크다"며 "인천시는 상인들이 하루 빨리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조속한 대책을 마련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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