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2회차도 '완판'…계약 8일만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강원도 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아파트인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2회차가 조기 완판됐다. 대림산업이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산25-9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2회차 분양은 지난 21일부터 계약을 시작해 8일 만인 28일 1423가구에 대한 계약을 100% 끝냈다.앞서 지난 8일 진행된 청약 일정에서 1143가구 모집(특별공급 280가구 제외)에 강원도 역대 최다 청약접수건수인 총 1만7122명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15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에 마감된 바 있다.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는 총 2835가구 규모로 지하 2층~지상 35층, 18개동, 전용면적 59~114㎡로 구성된다. 단일 브랜드로는 강원도 최대 규모의 아파트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59㎡ 292가구 ▲74㎡ 803가구 ▲84㎡ 1314가구, ▲100㎡ 246가구 ▲114㎡ 180가구다.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분양 관계자는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1회차 분양에 이어 2회차까지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됐다"며 "고객들의 관심에 힘입어 향후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가 강원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주상돈 기자 d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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