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다이어트법 공개…유라·민아·소진·혜리 다 달라

사진 = 니키식스 유튜브 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이현경 기자] 걸스데이 멤버 유라·민아·소진·혜리가 각자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27일 낮1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는 걸스데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의 'GIRL`S DAY EVERYDAY #5'의 쇼케이스가 열렸다.이날 유라는 혜리, 소진, 민아가 지목한 다리가 가장 예쁜 멤버로 뽑히면서 몸매관리 비법인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서 공개했다.유라는 "예전에는 중요한 스케줄이 있으면 안 먹었는데 이번에는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비법으로 즐겁게 먹으면서 했다"며 "3주 동안 쌀 대신 현미로 바꾸고 고기를 먹었더니 살이 빠졌다"고 말했다.다른 멤버들 또한 각자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언급했다.혜리는 "밥을 안 먹으면 힘들어 하는 편이라서 필라테스를 했다"고 말했다.민아는 "의식해서 적게 먹으면서, 동시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저지방 우유, 아몬드, 흰콩을 섞어 갈아마셨다"고 밝혔다.이어 소진은 "과거에는 근육을 키우는 게 목표여서 헬스를 했는데 이번엔 플라잉 요가를 했다"고 말했다. 또한 "밥 먹을 때도 허리를 펴고 먹는다"며 생활습관의 중요성도 덧붙였다.이날 걸스데이는 후렴에 록적인 요소를 넣은 타이틀곡 'I'll be yours(아윌 비 유어스)'를 공개했다.이번 앨범에는 2010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고, 멤버 소진의 솔로곡 Kumbaya(쿰바야, Come by here)와 민아의 솔로곡 Truth(트루쓰)도 수록돼 걸스데이 멤버들이 특별함을 표현했다.디지털뉴스본부 이현경 기자 lhkyu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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