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2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김규옥 이사장 주재로 호남지역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호남지역 우수기술창업기업 대표 12명이 참석했으며 기보에서는 보증담당 이사와 부서장, 영업본부장과 영업점장이 함께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기업 대표들은 창업초기와 데스밸리기업에 대한 지원확대, 여성 기업인에 대한 우대정책, 보증료 감면 등의 의견을 개진했다. 김규옥 이사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한 자리인 만큼 의견을 경청해 지원제도를 보완하고 기업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금이 되겠다"고 말했다.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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