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다라기자
▲삼성 플렉스 워시 광고 스틸컷.(제공=삼성전자)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삼성 플렉스 워시 세탁기 광고가 온라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 플렉스 워시 세탁기의 광고 영상 조회수가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 플렉시워시는 분리 세탁 수요를 반영해 상부 전자동 세탁기와 하부 드럼세탁기를 결합한 제품이다. 광고는 부부나 초보 부모가 흔히 겪을 수 있는 일상의 상황을 따뜻하게 그려냈다. 아내가 출장을 떠나 홀로 아이를 돌보며 집안일을 하게 된 남편은 산더미 같이 쌓인 빨래 세탁을 상부 전자동 세탁기와 하부 드럼 세탁기로 한 번에 간편하게 마친다. 영상을 접한 소비자들은 "허리 굽힘 없이 편하게 서서 세탁할 수 있어 좋아 보인다’, ‘집안일에 서툴 수 있는 남편도 걱정 없이 빨래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가족의 이야기가 공감이 가며, 정말 사고 싶은 제품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플렉스워시의 혁신 기능을 자연스럽고 공감할수있도록 전달하고자 했다”며 "플렉스워시가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더욱 편리한 세탁 생활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플렉스워시 광고 영상은 삼성전자 가전 유투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