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인지도 제고 위해 정부3.0 홍보에 나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23일 제18회 구례산수유꽃축제 행사장에서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정부3.0 집중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정부3.0 집중 홍보는 정부3.0에 대한 이해와 군민이 체감하는 정부3.0우수사례 등을 설명하였으며, 현수막과 배너, 리플렛, 정부3.0 로고가 각인된 풍선을 활용하는 등 다각적으로 추진했다. 그동안 구례군은 ‘군민과 소통하는 정부3.0 실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우수사례 공유와 주민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군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부3.0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이번 홍보 캠페인에서도 이러한 점을 부각해 집중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정부3.0에 대한 주민 체감도 향상과 이해도 증진을 위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정부3.0의 내용과 성과를 홍보하여 정부3.0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구례군은 정부3.0 확산과 국민 맞춤형 서비스 확대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5년과 2016년 2년 연속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정부3.0 추진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