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청년 창업 지원 힘 쏟는다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세종대학교가 청년실업 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나섰다.세종대는 우선 '융합창업기업가센터'를 설립, IT기술과 콘텐츠 융합 영역에서 창업 초기부터 해외시장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홀로그램 분야 기술 창업기업을 육성한다. 지난달에는 'SK청년비상 청년창업캠프'를 열고 창업을 꿈꾸는 국내외 대학생 61명을 대상으로 성공 벤처기업인 특강, 유망 창업아이템 정보, 창업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교육도 진행했다.신구 세종대 총장은 "학생들이 도전정신과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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