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사랑의 헌혈 실시…임직원 200여명 참가

지난 21일 서울 성수동 신세계푸드 본사와 충북 음성공장에서 열린 사랑의 헌혈 행사에 신세계푸드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신세계푸드가 서울 성수동 신세계푸드 본사와 충북 음성공장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1995년 창립 이래 매년 2차례 정기적인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해 온 신세계푸드는 최근 부족한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고 동시에 난치병 환우에게 경제적인 지원을 하고자 올해부터는 헌혈 횟수를 4회로 확대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지난 21일 실시된 올해 첫 번째 사랑의 헌혈 행사에는 임직원 2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모아진 헌혈증은 올해 3차례 추가 진행 예정인 헌혈 행사의 헌혈증까지 더해져 연말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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