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없다”더니…류현경 “이상형은 마음이 예쁜 사람”…박성훈과 열애인정

류현경 박성훈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BH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21일 배우 류현경과 박성훈이 핑크빛 만남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류현경이 밝힌 연애와 이상형에 대한 발언이 화제다.지난 3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류현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류현경은 친한 동료배우, 배우로서 다짐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특히 지석진의 “남자친구 없느냐?” “이상형이 어떻게 되느냐?” 등의 질문에 류현경은 “남자친구는 없다, 이상형은 마음이 예쁜 사람”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이후 얼마 지나지 않은 21일, 류현경과 박성훈의 열애 사실이 복수의 매체에서 보도됐다. 이에 류현경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좋은 동료 관계로 인연을 이어오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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