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성환 노원구청장이 화요실사구시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또 지난 여섯 번의 공동체복원운동 성과와 과제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노원구는 2012년 ‘안녕하세요’ 인사하기 운동을 시작으로 ‘나누면 행복해집니다’, ‘마을이 학교다’, ‘사람이 우선이다’, ‘녹색이 미래다’, ‘노원아 놀자 운동하자’ 등 마을공동체 복원운동을 추진해 왔다.화요실사구시 정책포럼은 직원들의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기존 정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를 초빙해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 주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로 열리고 있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행복이란 무엇인지 또 마을과 나는 어떤 관련이 있는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우리 모두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