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미래컴퍼니는 '레보아이(Revo-i) 수술로봇시스템 (Model MSR-5000)'에 대한 임상시험 종료보고서를 제출했다고 15일 공시했다.회사 측은 “담낭절제술 또는 전립선절제술을 포함하는 일반적 내시경 수술에 사용되는 자동화 시스템 로봇수술기 '레보아이 수술로봇시스템'의 안전성 및 임상적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전향적, 단일기관, 단일군 확증임상시험”이었다며 “일반적 내시경 수술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복강경 자동화 시스템 로봇수술기의 안전성 및 임상적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향후 계획에 대해 “레보아이 수술로봇시스템에 대한 품목허가를 신청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화 준비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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