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GMG 엘스타
수익형부동산 중에서도 안정적인 월수익 창출과 미래가치가 더해진 상가는 높은 인기를 누린다. 지역적으로는 단연 서울지역의 상가가 화두 이며 그 중에 대규모 단지, 다양한 호재가 더해질수록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다. 부동산관계자는 “매력적인 투자처로는 수익형부동산은 시기를 안가린다”며 “하지만 투자처를 선택할 때 개발호재, 유동인구 등에 따른 금전적 환산 가치를 충분히 따져야 하며, 특히 대기업입주, 역세권, 녹지조성은 최고의 호재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런점에서 “유동인구와 배후수요 등 최근 서울에서 가장 각광받는 곳은 마곡지구를 꼽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서울 강서구 마곡단지 내 공항대로변 북쪽 상권은 마곡지구 내에서도 성공적인 투자처로 화제가 되며 실수요가 풍부해 환금성도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LG사이언스파크 10개 계열사를 비롯해 롯데, 넥센, 코오롱, 이랜드월드리테일, 이랜드파크, 에스오일 등 대기업들이 입주가 예정된 곳으로 일명 ‘임대수요의 핫플레이스’로 불리며 평가를 뒷받침한다.LG사이언스파크는 오는 7월 LG전자를 시작으로 2020년 까지 최종 완공을 목표로 조성되는 국내 최대규모의 융복합 연구개발 단지다. 특히 신성장사업 분야만해도 2만5000여명의 연구 인력이 배치될 예정이라 수요적인 면에서 더욱 급부상하고 있다.총 4조원이 투자된 대규모 프로젝트로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생활건강, LG생명과학, LG유플러스, LGCNS 등 10개 계열사가 이동한다. 엘지사이언스파크는 LG만의 R&D 메카로 도약하기 위해 마곡지구 내 뿌리를 내릴 것이며 축구장 24개 크기인 17만여(5만3000평)㎡ 규모의 부지에 연구시설만 18동이 조성될 계획이다. 현재 엘지전자는 내부 인테리어를 시작했고 다른 시설들 역시 공사가 한창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 굴지의 대기업 입주가 잇따라 확정된 마곡지구 상권은 향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수요를 품었다고 평가 받는다.또한 트리플역세권(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이라는 교통호재와 함께 공항대로변 북측에 여의도공원 2배 크기의 서울식물원까지 조성되면 마곡지구 공항대로변 북쪽 상권은 지역 발전을 견인할 것이다.마곡역 인근에 조성되는 서울식물원은 마곡지구 공항대로변 북쪽에 자리하게 되며 지하철 유동인구와 관광지를 통한 관광수요를 품는 공항대로변 북쪽 ‘마곡 GMG엘스타상가’는 LG사이언스파크 등의 기업수요가 더해져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LG 앞에 위치한 지엠지엘스타상가는 마곡역 기점 도보 3분거리이자 가장 초입에 위치한 곳으로 상승률이 두드러진다. 이런 입지적 특성으로 상가는 직주근접 상권으로 불린다.이미 공항대로변 북쪽은 비즈니스, 관광, 역세권을 두루 갖추고 있어 지엠지엘스타상가 역시 지역 내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이는 결국 투자자들의 안정적인 월 수익 창출은 물론 미래가치에 따른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에 직주근접 상권으로 상가투자자들 사이에는 이니 투자리스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상가 규모는 지하 5층~지상 13층으로 지하 1층~지상 4층까지 총 64실이 조성될 계획이다. 5층~13층은 오피스로 활용된다. 때문에 상가는 건물 내 입주사를 통한 고정수요와 초역세권의 유동인구, 서울식물원을 포함한 관광객까지 헤아리기 어려운 배후수요로 투자가치를 드높인다.마곡지엠지엘스타 상가 지하 1층은 구내식당, 당구장, 문구점, 꽃집, 구두방, 1층과 2층에는 커피전문점, 안경점, 약국, 편의점, 외식프랜차이즈 등이 구성될 계획이다. 3층은 치과, 한의원, 안과, 이비인후과 등 메디컬 특화층으로 구성 계획 중이며 4층 역시 성형외과, 어학원, 컴퓨터학원 등의 다양성을 통해 이용객들이 머물다 가는 상권 조성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마곡역에서 도보 3분거리인 상가는 도보 2분 거리에 근린공원도 자리한다. 대형식물원인 서울식물원과 지역민을 위한 근린공원까지 동시에 품고 있어 지엠지엘스타만의 그린프리미엄이 돋보인다. 또 공원과 식물원을 방문하는 이들까지 상가로 유입될 확률이 높아 투자자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GMG엘스타관계자는 “대기업 입주행렬과 서울식물원 등의 굵직한 호재가 잇따르고 잇는 공항대로변 북쪽의 핵심요지로 GMG엘스타의 상가는 성공적인 투자처로 평가 받고 있다”며 “이미 다양한 업종이 입주를 타진 중이며 향후 프리미엄과 동시에 시세차익까지 누릴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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