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치과병원, 서양화가 김경애 초대전

"이달 말까지 병원 1층 갤러리에서""아크릴 서양화 작품 20여점 선봬"[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황인남)이 서양화가 김경애 초대전을 이달 말까지 병원 로비 아트스페이스 갤러리에서 개최한다.‘전원교향곡’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에는 아크릴서양화 작품 20여점이 선보인다.특히 ‘전원교향곡’(116.8x91cm)이라는 작품은 일상생활의 평화로운 모습 20가지를 화려한 색상으로 담아내 갤러리의 시선을 끌고 있다.김경애 작가는 아파트 문화와 같은 이웃과의 소통부재의 삶에서 탈피, 원활한 소통 속에서 자연과 동화된 삶을 추구하고자하는 뜻을 작품에 담고 있다.김경애 작가는 한국미협회원, 세계미술협회원이며, 몽골국립미술관 개인전과 국제현대미술그룹전 등을 통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또 김경애 작가는 무등대전, 일본국제공모전, 한국여성미술공모전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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