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전문투자형 사모집합투자기구 운용전문인력' 집합 과정을 내달 17일부터 개설하고 오는 27일까지 수강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이러닝 과정은 연중 상시 신청·교육이 가능하며, 두 과정 모두 수료해야 전문인력 등록이 가능하다. 이는 자본시장법령에 따라 적격투자자 대상 전문투자형 사모집합투자재산 운용업무를 영위하고자 하는 경우 이수해야 하는 과정이다.이를 통해 전문투자형 사모펀드 운용에 필요한 법적환경, 조세 등에 대한 최신 정보와 Equity Hedge, Event-Driven, Relative Value 등 다양한 운용전략·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다. 집합 교육기간은 내달 17~21일 총 3일간 12시간이다. 교육대상자는 전문투자형 사모집합투자기구 운용전문인력이다. 증권·부동산·사회기반시설·해외자원개발 운용 전문인력 요건을 갖춘 자는 해당 교육을 수강하지 않아도 전문투자형 사모펀드 운용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수강신청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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