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 문화·체육, 지역·경제 부문 각 1명 선정[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동구(청장 김성환)가 2017년도 동구민상 수상후보자를 추천 받는다.5일 동구에 따르면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는 동구민상은 동구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 및 문화예술의 창조적 계승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있는 구민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동구민상은 ▲사회·봉사부문 ▲문예·체육부문 ▲지역·경제부문 각 1명씩 모두 3명을 선정하며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이나 지역주민 10인 이상이 연대 추천해야 한다. 수상후보자 자격은 3년 이상 계속 동구에 거주하고 동일한 공적으로 상을 받은 일이 없어야 한다. 추천서 교부 및 접수기간은 이달 31일까지며 추천서 및 관련서류는 구청 홈페이지, 민원봉사과, 각 동 주민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동구는 이달까지 추천서를 접수받아 수상후보자 적격여부 확인, ‘동구민상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내달 21일 수상자를 선정, 동구민의 날인 5월 1일 시상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는 동구청 행정지원과(062-608-3013)로 하면 된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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