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주형환 장관이 5~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윌버 로스 미국 상무부 장관, 론 와이든 상원 재무위 간사 등 주요 각료 및 의회 인사와 회담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또 주 장관은 애드윈 퓰러 헤리티지 재단 설립자 겸 아시아연구센터 회장, 존 헌츠먼 아틀란틱 카운슬(Atlantic Council) 회장, 김용 세계은행 총재, 래리 호건 매릴랜드 주지사 등과도 회동을 가질 예정이다.이번 미국 방문은 대미(對美) 통상ㆍ협력 채널의 조기 구축,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상호 호혜적 성과에 대한 인식 공유, 향후 한미 협력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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