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누리기자
차두리(왼쪽), 차세찌(오른쪽)/사진= 차두리 '트위터' 캡처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배우 한채아 (36)와 차세찌(32)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차세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일 한 매체가 한채아와 차세찌가 누나 동생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차세찌는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셋째 아들이자 차두리의 동생이다. 이들은 과거 광고 촬영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졌다. 특히 차세찌는 해병대로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했다. 차범근 감독도 차세찌가 해병대에 복무할 당시 아들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차세찌는 외국에서 학업을 수행한 뒤 졸업,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채아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채아와 차세찌가 1년째 열애중이라는 보도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고 열애설을 적극 부인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