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골프의 i200 '전인지의 아이언'

핑골프가 i200 아이언(사진)을 출시했다.고수들이 선호하는 날렵한 블레이드 타입의 디자인부터 시선을 끈다. 얇은 탑레일과 작은 옵셋, 직선형 리딩엣지, 높고 얇아진 토우 등이 돋보인다. 고강도 경량 소프트 431 스테인리스 스틸헤드에 하이드로펄 크롬으로 마감 처리해 젖은 지면이나 러프에서도 플라이어를 최소화시킨다.30% 얇아진 페이스가 비거리를 늘려주고, 공과의 접착력을 높인 하이드로 펄과 최적화된 그루브는 강력한 백스핀을 구현한다. 얇은 페이스와 깊어진 커스텀 튜닝포트로 절감한 무게를 호젤과 토우 부분에 재분배해 관용성까지 높아졌다. 다양한 샤프트를 추가 금액 없이 주문할 수 있다는 것도 매력이다. 스틸 136만원, 그라파이트 156만원이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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