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유라·하니·세정·소미, 15주년 특집 ‘쟁반노래방 리턴즈’ 전격 출연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걸스데이 혜리·유라, EXID 하니, 전소미, 구구단 세정/사진=KBS 제공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대세 여자 아이돌 혜리·유라·하니·세정·소미가 ‘해피투게더3’ 15주년 특집 ‘쟁반노래방 리턴즈’ 편에 총출동한다.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 측은 28일 “오는 3월 9일부터 3주에 걸쳐 ‘해투’의 레전드 코너들의 리턴즈 특집이 방송된다. 걸스데이 혜리 유라, EXID 하니, 구구단 세정, 전소미가 ‘쟁반노래방 리턴즈’에 출연하며 오는 3월23일에 전파를 탈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해투’는 15주년을 기념해 ‘해투 레전드 리턴즈’를 마련했다고 밝혀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따라 3월9일에 ‘프렌즈 리턴즈’, 3월16일에 ’사우나토크 리턴즈’, 3월23일에 ‘쟁반노래방 리턴즈’가 방송될 예정. 혜리·유라·하니·세정·소미는 3부작의 마지막 편인 ‘쟁반노래방 리턴즈’ 편에 출연한다. ‘쟁반노래방’은 2001년부터 2005년까지 방송된 ‘해투’의 대표코너다. 노래방 스튜디오 안에서 MC와 게스트들이 동요를 한 소절씩 나눠 부르고, 틀릴 경우 전원이 머리에 쟁반을 맞는 방식으로 구성돼있다. 특히 세정과 소미는 I.O.I 활동 종료 후 공식석상에서 처음으로 재회하는 것으로, 이들의 만남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KBS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며, 15주년 특집은 오는 3월9일부터 3주간 진행된다.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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