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에스떼 옴므, 다음 달 국내 첫 선

프리미엄 라이프웨어, 국내 최초 론칭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프랑스 프리미엄 라이프 웨어 다니엘 에스떼가 다음 달 한국에 상륙한다. 다니엘 에스떼 옴므는 다음 달 국내 최초로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50년 이상의 전통을 이어온 다니엘 에스떼는 화려한 상류사회의 전유물이었던 오트쿠튀르 패션을 대중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성복으로 재해석한 브랜드다. 특히, 착용감이 높으면서도 프랑스의 헤리티지가 묻어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다니엘 에스떼 옴므는 바쁜 일상 속 자신의 삶을 즐길 줄 아는 남성들의 프렌치 감성을 기능적인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특히, 수트와 슬랙스 등 올해 봄ㆍ여름 시즌을 겨냥해 포멀하면서도 감각적인 아이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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