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이 2017년 S/S 신제품을 출시한다.올해는 '더욱 강력해진 골프 스윙'이 화두다. '프로 파스쳐(Pro-posture)'가 대표적이다. 어깨선이 약간 안쪽으로 들어간 인체공학적 커브(Curve)가 셋업과 임팩트를 편안하게 만든다. 착용감이 뛰어난 기능성 소재는 체온과 수분 조절, UV 차단 등의 역할이다. 반팔 폴로 셔츠와 윈드 브레이커 스타일의 긴팔 아우터 제품으로 구성됐다. 화이트와 그레이, 레드, 블랙 등 4가지 색상이 깔끔하다.'근막 웨어(Fascia)'는 손목과 허리, 옆구리, 등, 허리로 이어지는 몸통의 뒤틀림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부분, 바로 근육을 덮고 있는 근막이 지나가는 유선형 라인에 새로운 패턴을 적용해 효율적인 스윙을 완성한다는 의미다. 발수와 2-way 스트레치 기능의 경량 소재가 부드러운 스윙을 돕는다.'레인 기어(Rain gear)'는 신축성과 통기성, 발수, 방풍 기능 등을 완벽하게 구현해 봄철과 여름철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 등 악천후에 대비한다. 소매의 탈부착이 가능한 바람막이의 활용성이 높고, 여성 스커트의 경우 허리를 감싸 벨크로에 부착하는 랩 스커트(Lab skirt)로 착용의 편의성까지 배려했다. 옐로우, 레드, 그레이 등 취향에 따른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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