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혜기자
그룹 트와이스/사진=트와이스 'KNOCK KNOCK' 뮤직비디오 캡처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트와이스가 ‘낙낙(knock knock)’으로 돌아왔다.그룹 트와이스는 20일 0시 스페셜 앨범 ‘트와이스코스터: 레인2’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낙낙’은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우스비트를 기반으로 한 이번 곡은 경쾌한 멜로디, 직선적인 사운드가 잘 어우러진다. 뮤직비디오 속 멤버들은 파자마 파티를 하며 누군가를 기다린다. 소녀들의 들뜨고 설렌 모습이 겨울 분위기 속에서 잘 드러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쳤다, 이건 (상) 싹쓸이 각이다”, “노래 중독성 살아있네”, “이번에도 대박이구나. 끝이 보이지 않네, 더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반면 “뭔가 뮤비가 스타일만 번지르르하고 촬영 기법은 촌스러워 보이네. 마지막에 눈싸움 하는 장면 빼고는 좀 어리둥절하다”, “봄 옷 입혀야 되는 시기 아님? 웬 라스트 크리스마스 분위기”, “콘셉트는 좋은데 노래가 뭔가 아쉽네. 90년대 노래와 같은 맥락인데 조금 뭔가 빠진? 몇 번 들어봐야 하나?” 등 과거 발표한 곡들에 비해 아쉽다는 반응도 있었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