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 에이스하인엔드3차 입주자 금천구에 성금 맡겨

- 에이스하이엔드3차 지식산업센터의 입주자대표위원회, 금천구청에 불우이웃 돕기 성금 550만원 기탁...2012년부터 6년째 총 3000여 만원 성금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 지역 내 에이스하이엔드3차 지식산업센터 입주자대표위원회는 최근 금천구청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550만원을 기탁했다.입주자대표위원회는 입주자들이 모은 성금을 2012년부터 매년 금천구 불우이웃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기탁금은 총 3000여 만원에 이른다. 금천구 민선5기 출범과 함께 G밸리 기업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설치한 금천구 기업지원센터를 에이스하이엔드3차 지식산업센터 내에 입주하게 된 것이 인연이 됐다.

성금 기탁식

금천구는 지난 10일 오전 10시 구청장실에서 에이스하이엔드3차 장해각 입주자대표위원회장, 김영남 부회장, 김영규 기술이사, 김학수 고객지원센터장 등 4명과 초청해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금천구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 매년 이어온 관심과 따스한 정성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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