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책을 품은 마을 간판
▲벽화거리 조성을 통한 환경개선 ▲ 취약지역 순찰 및 안전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지킴이 ▲책놀이터 조성(남부놀이터)을 기반으로 한 정서지원 프로그램 운영 ▲책을 품은 날 Book축제 등 책을 주제로 해 다양한 사업을 시행, 안심테마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관이 주축이 돼 이끌어가는 기존의 환경개선사업과 달리 이번 안전마을사업은 민간단체와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의지로 사업을 진행해 가는 점에서 지역주민간 네트워크 활성화가 기대된다.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여성과 아이의 안전을 시작으로 온 가족이 행복한 안심마을 만들기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한 다양한 안전사업 전개를 통해 여성친화적 행복마을 양천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