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밑반찬<br />
이는 함께 모여 반찬을 만들며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이웃 간 정을 쌓고, 반찬 배달 봉사로 보람을 느끼며, 따뜻한 반찬과 함께 희망 한 구절을 전하는 사업으로 자살 및 고독사 예방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용답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고시원 및 숙박업소에 거주하는 중장년층의 대부분이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홀로 거주하고 있는 점을 감안, 이 곳 거주자 120명에게 요구르트와 함께 자살예방문구와 리플릿을 배달하는 것도 지난달부터 시작했다. 요구르트배달은 용답동이 노숙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정감 가득한 동행 프로젝트 참여자들이 맡고 있다. 다음 달에는 용답동의 번개탄 판매업소와 협약을 체결하여 번개탄에는 자살예방문구를 부착하고 자살 고위험군이 번개탄을 사 간 경우에는 동주민센터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에게 바로 연락, 자살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