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양궁협회장, 소강체육대상 공로상 수상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오른쪽)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2관왕에 오른 장혜진에게 금메달을 수여하고 있다[사진=대한양궁협회 제공]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이 제9회 소강체육대상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재단법인 소강민관식육영재단은 13일 "한국 양궁이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출전 사상 최고의 성적을 내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정의선 양궁협회장을 올해 소강체육대상 공로상 수상자로 뽑았다"고 밝혔다. 양궁 대표팀은 리우올림픽에서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에 걸린 금메달 네 개를 모두 따 사상 첫 전관왕에 올랐다. 기보배(광주광역시청)가 여자 개인전에서 동메달도 보탰다. 정의선 회장은 현지에서 선수단을 격려하고, 대표팀 전용 차량과 숙소, 식사 등을 지원하면서 좋은 성적을 내도록 도왔다. 남자 최우수선수상은 사격의 이주형(청주 운동중), 여자 최우수선수상은 근대5종의 김보경(부산체육중)이 받는다. 리우 올림픽 남자 펜싱 금메달리스트인 박상영과 리우 패럴림픽 수영 3관왕인 조기성은 각각 특별 선수상을 수상한다. 권철현 속초시장애인체육회 전임지도자는 지도자상, 김경호 경향신문 스포츠부 부국장은 언론인상을 받는다.  소강체육대상은 소강 민관식 전 대한체육회장의 유지를 받들기 위해 2009년 제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다.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스포츠레저부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