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녹인배리어 45% ELS 출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키움증권은 녹인배리어 45%, 연 5.0%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10일까지 공모한다. '키움 제662회 ELS'의 녹인배리어는 45%이다. 기초자산은 각각 한국, 유럽, 중국을 대표하는 코스피200지수와 유로스탁스50지수, 홍콩항셍지수지수다. 세전 연 5.0 %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3년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기준가격의 92%(6개월·12개월), 87%(18개월·24개월), 82%(30개월·36개월) 이상이면 자동조기상환되고 세전 연 5.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하나가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제71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기초자산은 페이스북과 애플 두 종목이다. 추구수익률은 세전 연 12%이고 만기는 3년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진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12개월·18개월), 85%(24개월·30개월·36개월) 이상인 경우 최고 36%(연 수익률 12%, 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녹인배리어는 60%이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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