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주인턴기자
사진=이용대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공개 연인인 배우 변수미와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그의 일상모습에도 눈길이 간다.이용대는 지난달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한 동생이 직접 기르고 판매하는 허브장어 ~크기도 크고 맛도 맛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이용대는 한손으로는 젓가락으로 장어를 집고, 다른 한손으로는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또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드는 등 흡족한 표정을 짓고 있어 더욱 눈길이 간다.한편 이용대와 변수미는 6년 열애 끝 부부가 된다. 결혼식은 최대한 검소하게 치르기로 했으며 조만간 양가 가족들만 초대해 조용히 치를 계획이다. 이용대는 결혼식에 앞서 “올 봄에 아이가 태어난다”는 임신 사실을 알렸다. 그는 “곧 부부가 되고, 아이가 태어난다. 두근두근 기대가 된다”며 “결혼이 아내에게 영원한 큰 선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