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신’ 김선신 아나운서, 3월 결혼 발표…꽃꽂이 사진은 신부수업?

사진=김선신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조아영 인턴기자] ‘야구여신’ 김선신 아나운서의 3월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한 근황 사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지난달 김선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꽂이를 하는 모습의 사진과 함께 “설정샷”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김선신은 청순한 헤어스타일과 아름다운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해당 사진에 대해 네티즌들은 “꽃보다 더 이뻐요(lee***)”, “꽃집의 아가씨는 예뻐요(gur***)”, “여신 of 여신” 등 김선신의 미모를 칭찬하는 반응과 “신부수업 하시는 듯(lkm***)”. “신부수업?? (zex***)” 등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김선신은 3월 중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선신의 예비 남편은 방송사 관계자로, 같은 분야에서 일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2011년 MBC스포츠플러스에 입사한 김선신은 2014년 3월부터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베이스볼 투나잇’을 진행하고 있다.조아영 인턴기자 joa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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