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에서 6일(현지시간) 한 이란 가족이 미국 입국 이후 성조기를 펼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에 대한 법적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항소법원은 재판을 진행중이다. (사진=AP연합뉴스)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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