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상반기 공공근로 258명에게 일자리 제공

공원정비, 청년해피콜 등 각종 공공서비스 지원 및 사무보조 업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2017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25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구는 저소득 실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해 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17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한다.공공근로 사업은 2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진행한다. 사업은 청년해피콜사업, 공원정비사업, 일자리발굴단 운영 등 각종 공공서비스 지원 및 사무보조 등 총 56개로 25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공공근로

특히 일자리발굴단 운영사업은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지난 1월 10일부터 조기시행 하고 있다.금천구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미취업자에게 취업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저소득 실업자에게 생계안정과 실업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천구 경제일자리과(2627-2033)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